매일신문

경산시청 공무원직장協, 자녀 50명 초청 시티투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산시청 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최상태)는 지난 28일 초등학생인 직원 자녀 50명을 초청해 '자녀와 함께하는 경산 바로 알기 시티투어'를 했다.

이번 시티투어는 삼성현문화박물관에서 원효·설총·일연 만나기, 레일 썰매 체험을 한 후 영남대박물관을 방문해 경산의 뿌리인 압독국 유물 관람하는 순서로 이어졌다. 또 하양 꿈바우시장을 방문해 온누리 상품권으로 직접 물건을 사고 시장을 구경하면서 전통시장에 대한 친밀감을 높였다.

해태제과를 방문해서는 직접 만든 재료로 반죽해 쿠키를 만들었고 '삽사리 테마파크'에서는 천연기념물 368호인 삽살개 훈련 시범 관람 등 삽살개와 함께하는 여러 체험 행사에 참여했다.

김호진 경산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에 대한 무한 봉사자로서 우리 지역을 위해 책임을 다하고 있는 경산시청 공무원의 자녀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미래를 여는 인재로 거듭나 달라"고 당부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대구에서 열린 특별강연에서 내년 지방선거의 변화 필요성을 강조하며 신공항 건설에 대한 재정 투자의 방향을 '의료 허브 조...
수도권의 집합건물 임의경매가 급증하며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인해 차주들의 상환 부담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올해 1월부터 11...
경상북도에서 22일 역대급 인사가 단행되어 부이사관 이상 승진 및 전보가 진행되었고, 안전행정실장직에는 김종수가 임명되었으며, 부단체장으로는 역...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