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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질카와 결혼 패리스힐튼, '에어컨+샹들리에' 초호화 반려견 하우스 화제 "우리집 보다 좋네"

크리스 질카 패리스 힐튼 결혼 / 사진출처 - 패리스힐튼 SNS캡쳐
크리스 질카 패리스 힐튼 결혼 / 사진출처 - 패리스힐튼 SNS캡쳐

크리스 질카와 패리스힐튼이 결혼한다.

패리스 힐튼 트위터 호텔 힐튼가 상속녀 패리스 힐튼과 배우 크리스 질카의 결혼소식이 전해지며 힐튼-질카 커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패리스 힐튼과 약혼한 크리스 질카는 1985년생 배우 겸 모델이다. 영화 '베어', '웰컴 투 윌리츠', '딕시랜드' 등에 출연했다. TV 시리즈 '레프트오버', 드라마 '노우비시어트' 등에도 출연한 질카는 최근 힐튼과 함께 시상식 등 공개석상에 자주 얼굴을 드러냈으며 팔에 힐튼의 이름을 문신으로 새긴 모습도 포착됐다.

패리스 힐튼은 힐튼가문의 상속녀이자 셀리브리티(유명인사)로 국내에 잘 알려진 헐리우드 스타다. 특히 힐튼은 최근 sns를 통해 초호화 애견집 사진을 게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힐튼은 "반려견들이 사는 2층 저택에는 에어컨과 난방시설이 설치돼 있다. 디자이너가 설계한 고급 가구와 샹들리에도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자신의 sns에 게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우리집보다 좋은듯..", "개집도 저렇게 좋은데", "우리집 강아지한테 미안해지는 부분", "힐튼 강아지는 전쟁에 나라를 구했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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