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청소년진흥원(원장 서원)이 새해를 맞아 4대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올해 중점 추진 7대 핵심과제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청소년진흥원은 이날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목표 선포식과 워크숍을 열고 구성원 간 인식 공유에 나섰다. 이날 선포한 경영목표는 지난해 업무평가를 통해 미흡했던 점과 고객 요구 사항을 반영, 상호 토론을 통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청소년진흥원은 앞으로 3년(2018~2020년) 동안 '청소년의 행복한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최고의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거듭난다'는 비전을 세우고 ▷고객중심 ▷변화'혁신중심 ▷상호'협력중심의 경영방침을 설정했다. 이를 실현하는 4대 경영목표로는 ▷맞춤형 상담서비스 지원 강화 ▷청소년 건전육성 및 역량강화 ▷시'군 청소년기관 협력강화 ▷기관경영개선 등이다. 박영채 기자 yc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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