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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소영'에 관심 집중, '황금빛 내 인생' 가구 카페 사장 선우희 역, 남편 배우 '오협'도 덩달아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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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주말드라마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선우희\'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정소영. KBS2 영상 캡처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가구 카페 사장 '선우희'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정소영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동안 외모와 결혼 여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대 못지않은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1979년생, 올해로 40세의 정소영은 2015년 6살 연상의 배우 오협과 결혼했다. 2016년에는 딸을 출산했다. 그동안 드라마 '야인시대' '쩐의 전쟁' '포도밭 그 사나이'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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