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근(64'자유한국당) 전 대구 달서부구청장이 29일 달서구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달서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분권 시대를 맞은 만큼 다양한 정책 결정과 집행을 위해 중앙정부부터 광역'기초자치단체, 민간 조직체에 이르는 다양한 경험을 지닌 단체장이 필요하다"며 "늘 새로워지는 고장, 미래를 창조하는 달서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성서'월배 간 교통 불편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다문화가정 청소년 문제 해결 ▷교육도시 달서구 건설 ▷과대 동 분동 등을 통한 행정서비스 향상 등을 약속했다.
이 전 부구청장은 상공부 통상진흥국 사무관, 올림픽 조직위(선수촌국) 파견근무, 대구시 문화체육국장'행정관리국장, 대구시 남구'달서구부구청장, 대구시의회 사무처장, 대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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