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일본 정부, 모든 가상화폐 거래소 긴급 실태 조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근 일본 내 가상화폐 거래소의 580억엔(약 5천723억원) 규모 해킹 사고로 이름을 알린 가상화폐
최근 일본 내 가상화폐 거래소의 580억엔(약 5천723억원) 규모 해킹 사고로 이름을 알린 가상화폐 'NEM'(뉴 이코노미 무브먼트).

일본 정부가 모든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한 긴급 실태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최근 580억엔(약 5천723억원)대의 가상화폐 'NEM'(뉴 이코노미 무브먼트) 해킹 사고로 충격을 받은 뒤 내놓은 강경책이다.

31일 NHK에 따르면 아소 다로 부총리 겸 금융담당상은 이날 각의(국무회의)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앞으로 모든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해 긴급 실태 조사를 벌여 보안대책을 제대로 갖췄는지를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아소 다로 부총리는 "그동안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해 등록시 심사 및 등록 후 모니터링을 통해 안정성 검증을 해왔지만, 여기서 더 나아가 시스템 관리 체제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의 강선우 의원이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보좌관이 서울시의원 김경 후보자로부터 금품 1억 원을 받았다는 정황이 담긴 녹취 파일이...
대구의 태왕 컨소시엄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화성병점 주상복합건설공사 낙찰자로 선정되어 1천797억7천만원의 도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
한 트로트 여가수가 유부남과의 외도 사건에 휘말려 상간 소송을 당한 가운데, 제보자는 남편과 A씨가 공개장소에서 스킨십을 하는 장면을 공개하...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