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항해시대 아이템 조작 판매한 넷마블 자회사 직원 적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게임회사 직원이 게임 안에서 아이템을 조작해 판매하다 적발됐다.

1일 넷마블은 자사 온라인 게임 '대항해시대'를 운영하는 넷마블 자회사 IGS 직원이 게임 내에서 아이템을 조작해 판매하다 적발됐다고 밝혔다.

넷마블 관계자는 "외주업체(IGS)에서 해당자에게 비위에 상응하는 최대한의 징계 조치를 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 감독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직원은 게임 내에서 정상적으로 얻을 수 없는 아이템을 조작해 판매했다. 그러자 이를 이상하게 여긴 사용자들이 의혹을 제기하면서 결국 덜미를 잡혔다.

이어 넷마블은 자체 조사를 통해 자회사 직원의 비위를 적발했다. 공식홈페이지에도 관련 사과문을 게재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