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태 미래창조신문 회장은 7일 오후 서울여성프라자 3층 아트홀 대강당에서 열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문학 부문 대상을 수상한다. 이 상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범국민추진위원회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 조직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상으로 장 회장은 문학인으로서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장 회장은 43년간의 교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2005년 순수문학 추천을 받아 수필로 등단한 뒤 2006년에는 시로도 등단, '유월모란' '동심으로 달려온 수레' 등 시집을 발간하고 국제펜클럽한국본부 대구지역위원과 청암문학 대구지부장 등으로 활발한 문인 활동을 벌여왔다. 또한 경북대 교육행정동우회 부회장과 국채보상기념사업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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