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 요양병원서 불…신속한 화재 진압, 참사 면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요양보호사의 신속한 대응으로 대형 참사를 막았다.

구미 효구미실버힐에서 근무하는 하혜영(54) 요양보호사는 15일 오전 7시 35분쯤 4층 복도 천장에서 타는 냄새를 맡았다. 마침 하 보호사는 어르신들의 아침 식사를 준비하던 중이었다. 갑자기 경보설비가 작동해 병원 내부를 확인하던 중 천장에 설치된 LED 등에서 타는 냄새와 연기가 나는 것을 확인했다. 하 보호사는 신속히 119에 화재 발생 전화를 하고 인근에 있던 소화기로 진압에 나섰다. 다행히 불은 곧 꺼졌다.

구미소방서에 확인한 결과 LED 등 기판 불량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하 보호사의 신속한 화재 진압이 없었다면 요양병원에 있던 어르신들은 대피하지 못하고 큰 피해를 입을 수도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 하 보호사는 "평소 자위소방대 경진대회 연습 시 소화기 사용법 훈련 등을 했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됐다. 불이 난 것을 본 순간 겁이 났지만, 침착하게 대응해 큰 화재가 일어나지 않아 다행이다"고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