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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분 뛰었지만, 시린 SON…손흥민 EPL 첼시 원정서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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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리그 13경기 연속 무패

손흥민(26'토트넘)이 난적 첼시를 상대로 선발로 나서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 손흥민은 2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원정경기에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29분 해리 케인과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지난달 12일 본머스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까지 4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던 손흥민은 17일 스완지시티와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전에 이어 이날도 침묵해 시즌 19호 골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토트넘은 후반 2골을 폭발한 델리 알리의 활약을 앞세워 3대1로 역전승을 거둬 최근 5연승을 포함해 리그 13경기 무패(10승 3무)를 이어갔다. 리그 4위 토트넘(승점 64)과 5위 첼시(승점 56)의 승점 차는 8점으로 벌어졌다. 특히 토트넘은 1990년 2월 이후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치러진 정규리그 원정에서 이어지던 25경기 무승(9무 16패)을 끊어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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