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가 진행 중인 '행복둥지 주거안정 디딤돌사업'의 14호 가구 입주식이 지난 3일 대구 동구 효목동에서 열렸다. 행복둥지 주거안정 디딤돌사업은 저소득층에 월세 부담을 덜고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도심 속 폐'공가를 수리해 무상으로 임대하는 사업이다. 이날 입주식에는 강대식 동구청장, 이희정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임종순 한국가스공사 상생협력부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2016년 4천만원, 2017년 6천만원 등 1억원을 후원해 5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
'연일 한복' 김혜경 여사, 경주 산책하며 시민들과 '찰칵'
한중 정상회담 호혜적 협력관계 증진 공감대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