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안동의료원(원장 이윤식) 김현미(사진 중앙) 공공보건부장이 4일 '제46회 보건의 날'을 맞아 고령 대가야문화누리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원경 경북도 복지건강국장과 지역 주민, 보건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국민 건강 보장을 주제로 '함께 건강하자'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김현미 공공보건부장은 공공 의료인으로서 사명감을 품고 지역사회 보건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안동의료원은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해 ▷경북금연지원센터 ▷경북거점치매센터 ▷찾아가는 행복병원 ▷찾아가는 산부인과 ▷의료취약계층 의료복지 지원을 위한 301네트워크 프로그램과 원격협진 네트워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보건진료 전담 공무원 직무교육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농어촌 진료를 위한 보건전담공무원 양성 교육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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