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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대구 시내버스 281대에 공공 와이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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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버스 4,200대에 우선 설치

올해 9월부터 대구를 포함해 전국 시내버스 4천200대에 승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와이파이가 도입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공공 와이파이 확산 협약식'을 맺었다. 이는 버스 공공 와이파이 사업 추진을 앞두고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인 '공공 와이파이 확대 정책'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 공조를 강화하려는 것이다.

버스 공공 와이파이 사업은 전국 시내버스 3만3천여 대의 8분의 1 수준인 4천200대에 와이파이 존을 구축하겠다는 것으로, 4월에 사업이 공고되고 5∼8월에 사업자 선정에 이은 구축 작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대구는 전체 시내버스 1천521대 중 18.5%인 281대에 공공 와이파이가 설치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성배 통신정책국장 등 과기정통부 관계자와 전국 17개 광역 지자체 관계자, 한국정보화진흥원(NIA),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전성배 국장은 "공공 와이파이를 확대해 국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통신비를 절감하기 위해선 지자체와 관련 기관의 협력이 필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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