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간의 행정경험을 살려 예천 경제를 살리겠습니다."
김상동(59'자유한국당) 전 예천부군수는 지난 3일 예천읍 동본리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예천을 신도청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며 "불 꺼진 예천을 희망과 번영의 불꽃으로 다시 밝히겠다"고 했다.
또 "공무원들의 매관매직을 뿌리뽑고 승진, 승급에 양성평등 원칙을 적용해 상대적으로 여성공무원들이 홀대받는 악습을 뜯어 고치겠다"며 "도청 신도시 조성으로 인한 도심 공동화 현상을 최소화하고 예천읍에 군청 공무원들의 수에 버금가는 국가와 도 산하 기관을 유치하는데 매진, 도심 상권을 다시 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주장했다.
"공무원의 사기진작과 주민편의를 제공할수 있는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개발하는 공무원에게는 반드시 보상하겠다"며 "풍부한 행정경험과 강력한 추진력을 통해 물적, 인적 자원을 확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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