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창(58'자유한국당)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16일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재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안동을 만들겠다며 '안전'안심정책'을 발표했다. 그는 "자연재해와 사회적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다. 국가와 자치단체는 국민 안전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한 투자에 최우선의 노력을 해야 한다"며 실천방안으로 ▷재난'재해안전체험센터 설립 ▷어린이 보호구역 CCTV 확대 설치 ▷농민 안전'살충제 감시 및 관리체계 강화 ▷자연재해 대비 정주여건 개선 등을 공약했다.
권 예비후보는 21일 홈플러스 안동점 맞은편 백암빌딩 5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한국당 안동시장 후보 경선 승리와 선거 당선을 위한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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