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비산4동 행정복지센터, 이웃돕기 '착한일터' 가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구 비산4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착한일터에 가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희정(왼쪽에서 일곱 번째)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안현정(왼쪽에서 여덟 번째) 비산4동 동장.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서구 비산4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착한일터에 가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희정(왼쪽에서 일곱 번째)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안현정(왼쪽에서 여덟 번째) 비산4동 동장.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대구 서구 비산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안현정)는 16일 '착한행정복지센터'(이하 착한일터)에 가입하며 대구의 나눔 열기를 이어갔다. 착한일터는 매달 직원들이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착한 대구 캠페인'의 하나다. 비산4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기탁하는 성금은 이웃들의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희정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최근 직장인들의 뜨거운 나눔 실천으로 착한일터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성금을 해당 지역 소외된 이웃들에게 투명하고 공정하게 지원하겠다"고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