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는 지역문화만개시리즈 두 번째 공연으로 지역 하드록밴드 레미디와 함께하는 '밴드 레미디, 이야기가 있는 록콘서트'를 25일(수) 오후 7시 30분 와룡홀에서 개최한다.
'지역문화 만개시리즈'(문화가 있는 날 정기공연)로 펼쳐지는 이 공연은 지역 우수예술단체를 발굴해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레미디는 2014년 결성한 이후 1집 'On Our Own', 2집 '일보'(一步)를 발매했으며, 지금까지 100회 이상의 라이브 공연 경험을 가지고 있다. 2015년 대구 밴드음악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최정상의 실력을 뽐냈다.
레미디는 'Remedy'(치료제)라는 뜻처럼 청중의 스트레스를 치료해주자는 음악을 모토로 하고 있으며, 하드록을 바탕으로 국악, 일렉, 얼터너티브, 디스코, 트로트 등 다양한 음악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레미디뿐 아니라, 밴드 모노플로 보컬이자 리더인 김하나, 댄싱팀 스페이스가 게스트로 참여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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