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 이태현)의 어린이날 큰잔치 해피 투게더가 5일(토) 어울아트센터 전역에서 열린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마야2' 영화상영(입장료 1천원) 외에도 야외 공연 및 전시, 신나는 예술체험, 신기한 과학체험, 알록달록 아트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야외공연으로는 50사단 육군군악대 공연, 행복북구문화재단 상주단체인 CM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디즈니 음악, 매직 벌룬 및 저글링 쇼, 석고마임 퍼포먼스 등을 선보인다. 어울아트센터 내 갤러리 금호에서는 가정의 달 기념 전시 '꿈꾸는 다락'전이 마련된다.
체험 행사로는 비치볼 드로잉, 나무악기 마라카스, 탬버린 디자인 등 현직 예술작가들과 함께하는 7개 프로그램과 나도 마술사, 브로노이 빛 상자 등 5개 과학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자세한 내용은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hb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053) 320-5120.
댓글 많은 뉴스
[단독] 4대강 재자연화 외친 李 정부…낙동강 보 개방·철거 '빗장' 연다
냉부해 논란 탓?…李 대통령 지지율 52.2%로 또 하락
김현지, 국감 첫날 폰 2번 바꿨다…李 의혹때마다 교체 [영상]
한동훈 "尹 돈 필요하면 뇌물받지 왜 마약사업?…백해룡 망상, 李대통령이 이용"
"김현지 휴대폰 교체한 적 없어" 대통령실 대신 더불어민주당이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