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슈츠' 정애연, 맹인 재벌가로 파격 변신 시도! 끝없는 연기 도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KBS2
사진. KBS2 '슈츠' 방송 캡처

드라마 '슈츠'에 등장한 배우 정애연이 결국 눈물을 흘렸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2 수목 드라마 슈츠(Suits)(극본 김정민 / 연출 김진우)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 최강석과 괴물 같은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 고연우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지난 회에서 대기업 서주 항공의 '성 사장' 역으로 분한 정애연은 이어진 4회 방송 분에서 남편과의 이혼 소송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송 대리인을 맡은 강석(장동건)과 하연(진희경)은 성 사장(정애연)의 의중을 좀 더 파악하기에 나섰다.

하연이 성 사장에게 최악의 경우 자녀들과 서주 항공 중 어느 쪽을 택하겠냐고 묻자, 성 사장은 "서주예요. 다른 사람들 눈에 어떻게 보이던 상관 없어요. 다행히도 내 눈에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으니까"라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겉으로 말한 것과는 달리, 사랑하는 남편을 기업 승계 문제에서 자유롭게 해주고 싶었던 성 사장의 속마음을 간파한 강석은 재판이 이뤄지기 전 모든 상황을 변론하며 합의 이혼을 이끌어냈다.

이에 미동 없이 눈물을 흘리던 성 사장은 남편에게 진실을 알린 강석이 잔인하다며 차갑게 법정을 떠났다.

극중 성 사장을 맡은 정애연은 남편을 사랑하지만 이별해야 하는 고독한 여성 기업가의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게다가 쉽지 않았을 맹인 연기에 도전한 정애연은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매 작품마다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는 정애연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대구시장 후보 경선에서 주호영 의원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컷오프하자 두 인사는 강하게 반발하며 가처분 신청을...
고유가 사태가 장기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23일 원·달러 환율이 1,510원을 넘어섰고, 이는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
23일 대구도시철도 1호선 진천역에서 화재가 발생해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며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화재는 냉각탑 절단 작업 중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