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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이 있는 오페라 '토스카 & 사랑의 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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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7시 30분, 웃는얼굴아트센터

소프라노 류진교.
소프라노 류진교.

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는 '명 아티스트 시리즈' 두 번째 공연으로 해설이 있는 오페라 '토스카 & 사랑의 묘약'을 공연한다.

유럽, 한국의 정상급 성악가가 함께하는 공연으로 12일(화) 저녁 7시30분 웃는얼굴아트센터 와룡홀에서 펼쳐진다.

스페인 마드리드극장에서 오페라 '리골레토'의 주역으로 데뷔하여 '라 트라비아타' '투란도트' '아이다' 등 수많은 오페라의 주역 가수로 활동해온 테너 호세 콘셉션과 바리톤 마시밀리아노 피케라, 소프라노 라파엘라 바띠스띠니가 출연한다.

한국 성악가로는 한국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류진교와 베이스 박문규가 나선다.

박문규의 해설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명작 오페라 토스카와 사랑의 묘약의 '남 몰래 흘리는 눈물'(Una furtiva lagrima) '별은 빛나건만'(E lucevan le stelle) 같은 아리아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갈라 콘서트로 꾸며진다.

일반 1만원, 학생 5천원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30%할인) 예 매 : 티켓링크 (http://www.ticketlink.co.kr), 웃는얼굴아트센터 (http://www.dscf.or.kr) 053)584-8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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