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공항도 태풍 '쁘라삐룬' 북상 여파로 항공편 결항 잇따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공항 로고. 매일신문DB
대구공항 로고. 매일신문DB

대구공항도 3일 태풍 '쁘라삐룬' 북상 등의 여파로 항공편 결항이 잇따르고 있다.

우선 이날 오후 4시 이후 기준으로 출발편은 후쿠오카행 티웨이항공 TW233편이 오후 5시 20분 출발 예정이었으나 결항됐다. 또 제주행 대한항공 KE1811편이 오후 6시 25분 출발 예정이었으나 결항됐다.

도착편도 일본 후쿠오카에서 오후 8시 25분에 대구에 도착할 예정이던 티웨이항공 TW234편이 결항된 상황이다.

현재 대구공항에는 아무런 공항특보가 발효돼 있지 않다. 그러나 제주(태풍), 인천(윈드시어 이륙 및 착륙방향), 울산(태풍, 저시정), 김해(태풍, 윈드시어 이륙 및 착륙방향), 여수(태풍), 사천(태풍) 등 주변 국내 공항과 역시 태풍의 직접적 영향을 받고 있는 일본 규슈 후쿠오카 등의 공항이 기상 악화로 항공기 이착륙이 어려운 상황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