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유재석은 3년 전인 2015년 7월 FNC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최근 13년간의 MBC TV 무한도전 출연을 마무리한 유재석은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에 출연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펼치고 있다. 또한 KBS 2TV 해피투게더와 SBS TV 런닝맨에 여전히 출연하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비록 그간 지상파 3사 대표 예능 MC로 출연해 온 것에서 MBC와는 떨어졌지만, 넷플릭스 같은 새로운 영역으로 진출하며 더욱 다양한 미디어를 아우르는 장수 연예인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FNC에는는 유재석을 비롯해 김용만, 정형돈, 노홍철, 이국주, 조우종 등 예능인이 소속돼 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