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비안면의 ㈜농뜨락농업회사법인이 행정안전부 '청년참여형 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
㈜농뜨락농업회사법인은 의성의 대표 농산물인 마늘과 자두, 사과 등을 수매해 가공·유통·판매하는 마을기업으로 경북도의 1, 2차 심사와 행안부의 최종심사를 거쳐 청년참여형 마을기업에 선정됐다.
㈜농뜨락농업회사법인은 지난 1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사회적경제통합박람회'에서 진행된 사업 계획 발표 대회에서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행정안전부의 '청년참여형 마을기업'은 마을기업 회원(출자자)의 50% 이상이 청년(만 39세 이하)으로 구성되며 선정될 경우 1차연도 5천만원, 2차연도 3천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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