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양창섭(19·투수) 선수가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송준기)는 지난 2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송준기 대구적십자 회장과 청소년적십자(RCY) 단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 양창섭 선수는 1년 동안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에 앞장서게 된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매년 한국 프로야구(KBO) 구단별 선수를 적십자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있다. 지난해 삼성 라이온즈에서는 이원석 선수가 홍보대사를 맡은 바 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