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용상동과 도심을 연결하는 주요 교량인 '법흥 고가도로'가 26일과 27일 이틀간 통제된다.
법흥교는 시설물안전법상 1종 시설물로 2016년에 시행한 정밀안전진단 시 B등급을 받아 지난해 보수보강공사를 시행했으며, 이번 정밀점검을 통해 현 상태 및 변화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교량점검 차량을 이용한 정밀점검에 나설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본선구간은 한 방향 통제, 램프구간(굽은도로나 경사도로)은 전면 통제할 계획이다.
26일은 본선 및 안동댐 방향 램프구간, 27일은 본선 및 안동소방서 방향 램프구간에 대해 교통통제를 할 계획이며 출퇴근 시간을 피해 진행할 방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정밀점검에 따른 교통통제로 차량정체가 예상되므로 우회도로 이용 및 신호수의 안내에 시민들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