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합수단, 계엄문건 한민구·조현천 곧 소환…'윗선' 수사 본격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소강원·기우진 조사로 보고계선 확인…조현천 여권무효화 조율
軍특수단, 기무사 실무자들 이번주 줄소환…"모순된 진술 확인할 것"

기무사령부 작성 계엄령 검토 문건을 수사하는 합동수사단은 한민구 전 국방부 장관과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을 곧 소환하는 일정을 조율하는 등 '윗선'에 대한 수사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합수단은 국방부 특별수사단이 문건작성 책임자인 소강원 참모장(소장)과 기우진 5처장(준장)을 지난주 소환해 조사한 자료를 넘겨받아 이들이 누구의 지시로 문건을 작성했고, 이 문건이 어디까지 전달했는지를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 참모장은 문건작성을 위한 테스크포스(TF)의 책임자였고, 기 처장은 문건에 딸린 대비계획 세부자료를 작성했다. 특수단에 소환돼 조사받은 두 사람은 조현천 당시 기무사령관의 지시에 따라 문건을 작성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합수단은 계엄령 검토 문건작성을 지시한 조 전 사령관과 그 윗선인 한 전 장관을 곧 소환한다는 방침에 따라 일정을 내부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출국 금지된 한 전 장관은 이르면 이번 주 소환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미국에 체류 중이나 소재가 불분명한 조 전 사령관에 대해서는 '여권 무효화' 조치 등을 통한 신병 확보 방안을 관련 부처와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 지역의 222명의 대학교수들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하며 대구의 산업이 AI, 로봇, 반도체 등 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삼성전자 노조가 파업 위협을 하자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긴급조정권 발동을 시사하며 대화를 촉구하고, 파업 시 경제적 피해를 경고했다. 제...
지난해 5월 베트남 공항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으로부터 뺨을 맞는 장면이 포착된 가운데, 기자 플로리앙 타..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