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금강산 면회소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남측 조정기(67·왼쪽)씨가 북측에서 온 아버지 조덕용(88) 할아버지를 얼싸안고 오열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남측 양길용(90) 할아버지와 북측의 동생 량길수(86) 할아버지가 눈물의 상봉을 하고 있다.
이 형제는 한국전쟁 당시 각각 국군과 인민군으로 총부리를 겨눴다. 사진공동취재단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첫날인 24일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북측 김점룡(87) 할아버지와 남측 누나 김교남(91) 할머니가 만나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남측의 피은애(75.오른쪽) 할머니가 북측의 사촌언니 피순애(86) 할머니와 손을 잡고 사진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단체상봉이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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