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는 포항테크노파크에서 환동해종합민원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대민 지원을 시작했다.
환동해종합민원실은 행정경제, 환경산림, 건설농지 등 3개 팀으로 구성됐고 환동해지역본부 입구 건물인 제4벤처동 1층에 문을 열었다.
종합민원실은 지역의 예비민원까지 발굴해 처리하고 소상공인을 비롯한 기업 등에 대한 규제민원 등을 발굴, 개선한다. 또 경북도 본청에 제출한 민원에 대한 민원후견인제, 민원 연구개발을 통한 민원블루오션을 발굴하여 해소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원열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환동해 및 인근 지역 주민의 민원불편과 도청에 대한 정서적 거리감을 해소하고 도청이 늘 가까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찾아가는 현답(現答․賢答)민원실을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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