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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인도네시아는 문 대통령의 취임 후 처음으로 정상 간 상호 방문을 하는 국가이기도 하다"며 "최고 손님에 대한 예와 격식을 갖춰 환영하기 위한 행사"라고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외국 정상 환영식을 고궁에서 여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과 조코위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을 했으며 이후 국빈만찬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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