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총장 정창주) 천무응원단이 지난 12~16일 천안에서 열린 '천안 흥타령 춤축제 2018 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전국 대학 응원단 12개팀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구미대 천무응원단은 화려한 의상과 역동적인 군무를 선보여 다양한 치어리딩 기술, 탄탄한 구성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천무응원단장 소리나(간호학과 2년) 씨는 "단원들과 함께 땀 흘리며 열심히 준비했는데, 큰 상을 받게돼 매우 기쁘다"고 했다.
천무응원단은 2016년 창단해 대학 행사를 비롯해 지역의 공익 행사, 축제 등에 꾸준히 참여하며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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