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풍양면 우망리 영로재에서는 연간지 '낙동춘추'의 제3호 발간 기념 작은 음악회가 지난 20일 열렸다. 2016년 창간된 '낙동춘추'는 낙동강 주변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를 다루는 잡지로, 현재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정상천 운영지원과장이 발간에 앞장선 이후 지금도 편집장을 맡아 꾸리고 있다.
해마다 예천 출신 출향 인사는 물론 고향 사람들의 글과 사진, 자료를 모아 10월에 500부를 발간해 무료로 배포하며 발간을 기념한 작은 음악회를 열어 지역 주민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며 소통하고 있다. 올해 '낙동춘추' 제3호에서는 화보와 사진 모음을 비롯하여 40개 주제의 글과 15점의 시(詩) 작품 등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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