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현장사진] "이젠 자유야" 표정 밝아진(?) 말년 부총리 김동연…야당 대표 만나고, VR 체험하고

김동연 부총리. 13일 일정을 소화하며 시종일관 활짝 웃었다. 연합뉴스
김동연 부총리. 13일 일정을 소화하며 시종일관 활짝 웃었다. 연합뉴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로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를 방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로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를 방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13일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로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를 방문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정부의 인사와 예산처리에 대해 비판 발언하는 김성태 원내대표의 팔을 잡고 있다. 연합뉴스
13일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로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를 방문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정부의 인사와 예산처리에 대해 비판 발언하는 김성태 원내대표의 팔을 잡고 있다. 연합뉴스

퇴임이 임박한 김동연 부총리의 표정이 한결 밝아진 모습이다.

13일 일정을 촬영한 사진에서 속속 드러나고 있다. 기자들 앞에서 저렇게 입을 크게 벌려 웃은 적이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적었는데, 이날만큼은 활짝 웃었다.

국정 운영에 대한 부담을 꽤 덜어낸 모습이다. 이날 그간 쉽게 만나지 않았던 야당 대표(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만나고 VR체험도 만끽했다.

네티즌들은 군대 말년 병장의 여유를 보는 것 같다는 등의 농담을 던지고 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과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창업공간인 스마트팩토리를 방문해 드론 조종 VR 체험으로 하고 있다. 장관들은 이날 VR과 드론 3D 프린터 등을 활용한 창업 시제품 제작 현장을 들러보고 학생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했다. 연합뉴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과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창업공간인 스마트팩토리를 방문해 드론 조종 VR 체험으로 하고 있다. 장관들은 이날 VR과 드론 3D 프린터 등을 활용한 창업 시제품 제작 현장을 들러보고 학생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했다. 연합뉴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창업공간인 스마트팩토리를 방문해 드론 조종 VR 체험으로 하고 있다. 부총리는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함께 이날 VR과 드론 3D 프린터 등을 활용한 창업 시제품 제작 현장을 들러보고 학생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했다. 연합뉴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창업공간인 스마트팩토리를 방문해 드론 조종 VR 체험으로 하고 있다. 부총리는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함께 이날 VR과 드론 3D 프린터 등을 활용한 창업 시제품 제작 현장을 들러보고 학생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