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TV '극한직업'이 21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겨울의 스테디셀러 어묵을 생산하는 부산 장림동의 어묵 단지를 찾아간다. 이른 아침부터 들어오는 연육의 양은 무려 36t에 달한다. 딱딱하게 언 연육은 그 무게가 상당해 옮기는 일 자체가 고되다. 하루 60t의 어묵을 생산하는 공장의 생산 라인에 맞춰 작업자들의 손길도 분주하게 움직인다. 경력 20년 작업자들의 손놀림으로 만드는 수제 어묵은 남다른 쫄깃함을 자랑한다.
전통 독일식 수제 소시지와 햄을 만드는 공장에서는 작은 뼈와 불쾌한 냄새가 나는 부분들을 일일이 손으로 제거한다. 천연 케이싱으로 속을 채울 땐 조금만 방심해도 얇은 장이 터져버리기 때문에 집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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