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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신성일 배우 추모 영화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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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영천시 괴연동 고 신성일 배우의 한옥 앞마당에서 열린 추도식에서 아내 엄앵란이 남편의 영정 앞에 국화 한 송이를 올리고 있다. 민병곤 기자
지난 7일 영천시 괴연동 고 신성일 배우의 한옥 앞마당에서 열린 추도식에서 아내 엄앵란이 남편의 영정 앞에 국화 한 송이를 올리고 있다. 민병곤 기자

작은영화관이 26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영천, 영양, 고령, 울진에서 '고 신성일 배우 추모 영화제'를 연다.

26일 영천 별빛영화관, 고령 대가야시네마, 울진 작은영화관에서는 '맨발의 청춘'을 상영한다. 영양 작은영화관에서는 27일 상영한다.

내달 3일에는 영천, 고령, 울진 작은영화관에서 '왕십리'를 볼 수 있다. 영양에서는 내달 4일 행사를 진행한다.

내달 10일 영천에서 '장군의 수염', 고령과 울진에선 '맨발의 청춘'을 상영한다. 영양에서는 내달 11일 '맨발의 청춘'을 구경할 수 있다.

내달 17일 영천에서는 '야행', 고령과 울진에서 '왕십리'를 상영한다. 영양에선 내달 18일 '왕십리'를 볼 수 있다.

영천 시민회관에서는 내달 21일 '왕십리', 내달 22일 '맨발의 청춘', 내달 23일 '하숙생'을 각각 내보낸다. 영천 별빛영화관에선 내달 21일 '맨발의 청춘', 내달 22일 '왕십리', 내달 23일 '맨발의 청춘'을 상영한다.

김선태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은 "지역 문화 활성화와 사회공헌 활동 차원에서 특별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60, 70년대 신성일 주연 영화를 통해 추억을 되짚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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