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호영, 종합병원·요양병원 임종실 설치 의무화 추진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자유한국당 주호영 의원
자유한국당 주호영 의원

주호영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대구 수성을)이 22일 종합병원과 요양병원에 임종실을 의무 설치하도록 하는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1년 내 종합병원과 요양병원은 임종실을 별도로 설치해야 한다.

주 의원에 따르면 한국인의 75%는 병원에서 죽음을 맞고 있지만 호스피스 완화 전문기관 전국 84곳 외에는 별도 임종실을 운영하는 병원이 전무한 상황이다. 특히 급성기 병원(종합병원, 대학병원 등)에서는 응급실, 중환자실, 암병동 입원치료 중 임종을 맞고 있다.

또한 환자가 1인실에서 가족 간 임종을 맞이하고 싶어도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터라 비용 부담으로 다른 환자가 함께 있는 다인실에서 생을 마감하고 있는 실정이다.

주 의원은 "이는 수익성을 추구하는 병원 운영 행태가 그 원인"이라며 "환자의 죽음 이후 문상객을 맞는 장례식장과 VIP 병실은 병원마다 큰 공간을 차지하며 성업 중인 반면 죽음을 맞는 임종실 설치에는 미온적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환자가 가족과 함께 죽음을 준비하고 헤어짐을 준비하는 별도 공간과 시간을 배려해야 한다"며 "임종 과정을 지켜볼 수밖에 없는 다른 환자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도 별도 임종실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영화 '암살자(들)'가 1974년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왜곡했다며 처벌을 요구했고, 이는 북한의 테러라는 역사적 ...
추석 연휴가 끝난 후인 30일에는 서울시의 2026년 9월 재산세 납부 기한이 도래하며, 고지서 발송 수는 443만 건으로 전년 대비 8.9...
새만금 내측 동진대교 인근에서 실종된 40대 남성 A씨가 발견된 가운데, 추석 연휴 동안 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에는 상어 '부캉이'를 보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평화안을 거절하며, 이란이 패배하여 즉시 개방 합의를 원한다는 주장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