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비아이 아버지 횡령 사건 재조명, 회삿돈 24억 원을? YG '입장 無'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연예계 가족 관련 횡령 및 사기 의혹들이 연일 들끓고 있다. 래퍼 마이크로닷과 도끼의 부모들이 사기설에 휩싸이며 이버엔 비아이 아버지 횡령 사건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콘 멤버 비아이 아버지가 과거 회삿돈을 횡령한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비아이 아버지 A씨는 지난 2014년 회삿돈 24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됐다. 이는 2015년 9월 비아이가 아이콘으로 데뷔하기 전 벌어진 일이다.

당시 A씨는 공범 1명과 지분 보유 정보를 허위 공시, 투자금 181억 원을 모았고 회사자금 23억 9천만원을 나눠 쓴 혐의를 받았다.

이에 서울남부지검은 A씨를 자본시장법 위반과 특정경제 가중처벌 등에 관한 위반 혐의로 구속한 바 있다.

한편 비아이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까지 별다른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29일 MBC의 보도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1억원 수수 의혹이 불거지며 정치권이 소란스러운 상황입니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2026년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정부 정책은 저출생 대응을 위해 만 4세 유아에게 무상교육을 제공하고, 자녀 수에 따라 세제 혜택을 강화하며,...
대법원이 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찬양 편지 전달행위가 국가보안법 위반이 아니라고 판결했으나, 일부 횡령 및 남북교...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