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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장학회, 가창중학교에 발전기금 5천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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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이정재 재단법인 이우장학회 이사(오른쪽)와 변태석 가창중학교 교장(왼쪽)이 발전기금 기탁식을 가진 후 이선명 학생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창중 제공
지난 6일 이정재 재단법인 이우장학회 이사(오른쪽)와 변태석 가창중학교 교장(왼쪽)이 발전기금 기탁식을 가진 후 이선명 학생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창중 제공

재단법인 이우장학회(이사장 여승태)가 최근 가창중학교에 발전기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올해부터 뮤지컬 특성화 중학교로 전환해 운영 중인 가창중은 합창, 성악, 연극, 무용 등 뮤지컬 특성화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이우장학회의 발전기금은 정규·방과후수업에 사용되는 악기 구입 등에 쓰이며, 학생들의 음악적 소양과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창중은 발전기금 도움을 통해 내년초 완공 예정인 강당에 사용할 그랜드피아노와 개별연습실 10곳의 피아노를 구입해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인성교육을 위해 학년별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 경비의 일정금액을 지원해 학부모들의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이우장학회는 매년 우수 졸업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올해에만 총 3억6천만원을 기탁했다.

변태석 가창중학교 교장은 "특성화된 새로운 교육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이우장학회의 기탁금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학생들이 기부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나아가 성인이 돼서도 사회 곳곳에 도움을 주는 품성을 갖게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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