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2018년 지역복지사업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는 10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년 복지행정상 시상식'에서 지역복지사업평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반마련'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시는 한 해 동안 16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맞춤형복지팀 설치,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위한 전기차 보급, 복지업무의 질 향상을 위한 인력 확충, 전문성 강화 교육 등으로 복지서비스 기반 마련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기문 시장은 "앞으로 시민 욕구에 맞는 맞춤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신뢰할 수 있는 복지환경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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