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2018년 지역복지사업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는 10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년 복지행정상 시상식'에서 지역복지사업평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반마련'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시는 한 해 동안 16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맞춤형복지팀 설치,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위한 전기차 보급, 복지업무의 질 향상을 위한 인력 확충, 전문성 강화 교육 등으로 복지서비스 기반 마련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기문 시장은 "앞으로 시민 욕구에 맞는 맞춤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신뢰할 수 있는 복지환경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백종원 갑질 비판하던 저격수의 갑질…허위 보도하고 나 몰라라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곳간 지기' 했던 추경호 "李대통령 배드뱅크 정책 21가지 문제점 있어"
채무탕감 대상 중 2천명이 외국인…채무액은 182억원 달해
李정부, TK 출신 4인방 요직 발탁…지역 현안 해결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