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위험에 입주자 퇴거 등의 사용금지 조치가 내려진 서울 삼성동 테헤란로 오피스텔 대종빌딩(지하 7층, 지상 15층)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대종빌딩의 이름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대종빌딩 입구에는 말 그대로 큰 종(大鐘) 조형물이 있다. 빌딩 이름을 지을때 이같은 의미의 대종을 차용했고, 의무 설치 조형물 소재로도 대종을 선택한 것이다.
테헤란로에는 비슷한 맥락의 건물이 잘 알려져 있다. 역삼동 두꺼비빌딩이다. 지하 4층, 지상 15층 규모 오피스텔이다. 아울러 빌딩 입구에는 금색 두꺼비 3마리 조형물이 있다. 어미 등에 새끼 2마리가 올라탄 구성인 것으로 추정된다.
대종빌딩은 포스코사거리에, 두꺼비빌딩은 르네상스호텔사거리에 있다. 서로 도보 10여분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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