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내년부터 넷째 아이를 낳으면 1천300만원을 지원하기로 하는 등 출산양육지원금을 대폭 인상한다.
영천시의회는 최근 시가 제출한 '출산양육지원금 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을 총무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통과시켰다.
개정안에 따르면 첫째 아이 지원금은 기존 5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6배 늘었다. 둘째는 120만원에서 500만원, 셋째는 540만원에서 1천만원, 넷째는 900만원에서 1천300만원으로 올렸다. 개정안은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박종운 영천시의회 의장은 "지방자치단체의 소멸 위기로 인구 늘리기가 절박한 상황이다"며 "앞으로 산업, 교육, 문화 인프라를 더 확충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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