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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타고 문화도 즐기는 상주국제승마장 문화체험 시범교육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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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국제승마장의 어린이 문화체험 시범교육 상주시 제공
상주국제승마장의 어린이 문화체험 시범교육 상주시 제공

상주국제승마장이 말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열고 있는 문화체험 시범교육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상주국제승마장은 16일 전문공예작가를 초빙해 학부모와 어린이 52명을 대상으로 말 문화체험 콘텐츠 시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폐 편자를 활용한 조화, 리본 부착 등 편자화환 만들기, 토마(흙으로 빚은 말) 색칠하기, 부채에 말 그림 그리기 등 말과 관련한 다양한 문화체험이었다.

체험에 참가한 어린이들의 느낌 발표 및 토의가 자유롭게 이어지면서 주최 측에서도 아이들 시각에서 바라보는 말에 대한 느낌과 의견을 수렴할 수 있었다.

승마장에서 승마체험 외에 공예 등 문화체험 행사를 연 것은 드문 일이다.

상주국제승마장의 어린이 문화체험 시범교육 상주시 제공
상주국제승마장의 어린이 문화체험 시범교육 상주시 제공

학부모들은 "이 프로그램이 아이들이 승마를 체험하기 전 말에 대한 인식을 조금 더 가깝게 해주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이날 시범교육을 맡은 대마문화컨텐츠 연구소(소장 김정식)는 말과 관련한 인문학적이고 문화학적인 내용을 연구하고, 스토리텔링 및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김정식 소장은 "말에 대한 인문적이고 문화적인 수준은 대단히 미미한 수준"이라며 "말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말을 문화적으로 이해하고 연구하려는 인식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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