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교육안전담당관(담당관 김조일)이 지난 10일 대구TBN 교통문화방송의 '2018 교통문화대상'에서 단체로서는 유일하게 본상을 수상했다.
교육안전담당관은 올해 이륜차 사고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으로 고등학생 오토바이 사고(2건)를 전년대비 72% 줄이고, 학생 사망자 제로(0)를 실현하는 등 교통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교통약자(유치원생, 초등학교 저학년, 장애학생)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학교방문형 안전교육과 이동 안전체험차량 '안전빵빵'을 활용한 체험형 안전교육, 중학생 및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한 '안전골든벨' 등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교육안전담당관은 미래 인재 육성에 도움이 되고자 상금 100만원을 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하기도 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안전은 곧 생명으로, 학생들이 꿈꾸는 미래가 교통사고와 같은 순간의 불행으로 무너져서는 안된다"며"앞으로도 대구 교육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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