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질 압박 등으로 2017년 5월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에 임명된 후 최대의 위기에 처한 조국 민정수석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24일 오후 2시쯤 결국 네이버 실검에 조국 민정수석의 이름이 오른 상황이다.
조국 민정수석의 나이는 올해 54세이다. 1965년 부산 출생이다.
서울대 법학 학사 및 석사 학력을 가진 그는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로스쿨에서 법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어 교수직을 맡아왔다. 1992년부터 울산대 법학과 조교수 등을 거쳐 2009년 모교인 서울대 법대, 로스쿨 교수 등으로 있어왔다.
특히 2000년대 들어 국가인권위원회와 참여연대 활동, 그리고 트위터 SNS 활동을 통해 대중의 주목을 꾸준히 받았다.
그러다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 위원을 지낸 데 이어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지난해 5월부터 청와대 참모진 1기로써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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