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천방지축 대형견의 문제 행동 진단 솔루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12월 28일 오후 10시 45분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EBS1 TV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천방지축 빅 베이비 칸을 부탁해'가 28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대형견 칸(저먼 셰퍼드, 11개월)이 우렁차게 짖으며 제작진을 맞이한다. 사연의 주인공 칸은 큰 덩치에 사나워 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제작진을 만나자마자 애교를 보이며 반전 매력을 뽐낸다.

하지만, 보호자를 향해 덤벼들고 물어서 상처를 내는 행동으로 전문가의 진단이 필요한 상황이다. 천방지축 대형견은 끊임없이 보호자의 옷을 물어 당기는 바람에 성한 옷이 없을 지경이다, 이런 칸의 행동이 더 걱정스러운 것은 보호자들이 노년의 부부라는 점이다. 칸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보호자지만, 큰 덩치에 혈기 왕성한 녀석이 최근 들어 문제 행동도 점점 심해져 감당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런 천방지축 대형견 칸을 위해 설채현 전문가가 나섰다. 그런데 칸의 문제 행동을 살펴보던 중 뜻밖의 지적을 했다. 물고, 당기고 덤벼드는 버릇보다 더 심각해 보이는 것이다. 과연 철부지 칸이 의젓하고 어른스러운 반려견이 될 수 있을지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