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대구 두류공원에서 열린 '2019 전국새해알몸마라톤대회' 에서 한 어린이가 '하면 돼지'라는 당찬 각오를 가슴에 적은 채 힘차게 달리고 있다. 체온 보호를 위해 비닐 옷에 장갑, 목도리, 빵모자로 중무장했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인 930여 명이 참가해 5km, 10km 코스를 달리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6일 대구 두류공원에서 열린 '2019 전국 새해 알몸마라톤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새해 소망, 목표 등을 가슴에 적은 채 힘차게 달리고 있다.

6일 대구 두류공원에서 열린 '2019 전국새해알몸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이 두류공원 일대를 달리고 있다.

6일 대구 두류공원에서 열린 '2019 전국 새해 알몸마라톤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새해 소망, 목표 등을 가슴에 적은 채 힘차게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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