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은행 부패청산시민대책위, "DGB금융지주 회장의 대구은행장 겸직 안 돼"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은행장 후보 외부에 개방해 적임자 찾아야”

대구은행 제2본점 전경. 대구은행 제공.
대구은행 제2본점 전경. 대구은행 제공.

대구 시민사회단체가 DGB금융지주 회장의 대구은행장 겸직 논란에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냈다.

대구은행 부패청산시민대책위(이하 부패청산대책위)는 15일 "최근 DGB금융지주가 회장이 대구은행장을 겸임하는 방침을 밝히자 대구은행 이사들이 반발하고 있다"며 "대구은행의 새출발을 위해서는 행장 후보를 외부에 개방해 적격자를 찾을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

부패청산대책위는 "한시적 겸임 기간을 두고 후임을 물색한다 해도 행장 적격자가 수년 후에 생길지는 장담할 수 없는 일"이라며 "새 은행장은 청렴성과 실력을 갖춘 인사라면 굳이 내부인사여야 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부패청산대책위는 "내부인사를 고집하면 박인규 전 행장 시절의 구체제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며 "내부 인사가 행장을 맡으면 권력이 부패할 수 있으므로 외부에서 적격자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에서 부동산·주식 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눈높이 맞춤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의 상가 1층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10.2%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20대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군 당국은 총기 관리의 허점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와 경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의 엔화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을 '우정의 신호'로 설명하며, 일본과의 공동 개입이 28년 만에 이루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