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2019 아시안컵 16강 바레인 전이 1시간 여 앞으로 다가왔다.
곧 선발 명단이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현재 조직력을 단단히 다져 놓은 조별예선 3차전 중국 전의 라인업이 그대로 이어질 지 주목된다.
뒤늦게 합류한 손흥민의 공격 살림꾼 포지션인 '중미' 배치가 예상된다. 그 앞에는 해결사 황의조가 계속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청용, 황희찬 역시 결승까지 갈 수 있는 윙어들. 기성용이 부상으로 빠진 자리는 황인범과 정우영이 따로 또 같이 커버할 것으로 보인다. 골리 역시 김승규가 주전 자리를 꿰 찬 모습이다.
다만 포백 라인에서 김문환은 경고 누적으로 3차전을 뛰지 못 한 이용과 교체될 수 있다. 조커 이승우 역시 한국이 결승까지 간다고 가정할 때 총 4경기가 빡빡한 간격으로 이어지는 까닭에 한두번은 선발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중국 전 선발 명단은 다음과 같다.
FW 황의조
MF 이청용 손흥민 황희찬
황인범 정우영
DF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김문환
GK 김승규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
김총리 "李임기 5년 너무 짧다, 더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