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학교는 지난달 30일 오전 학내 대강당에서 해사대학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은 바다헌장 낭독, 학사보고, 총장 및 내빈 축사, 졸업생 답사, 학위 및 대학 배지 수여, 모자 던지기, 우수졸업생 상장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총 410명의 학사가 배출됐다.
해사대학 남학생들은 '승선근무예비역 병역제도'라는 병역특례 실시로 졸업 후 한 달간 군사교육을 거친 뒤 승선하도록 규정돼 있다. 이 때문에 한국해양대는 해사대학 학위수여식을 2009년부터 다른 단과대학보다 1개월 정도 앞당겨 실시하고 있다.
졸업생들은 지난 4년간 승선실습과정이 포함된 해기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했으며 졸업 후 해군 소위 임관자 등을 제외한 90% 이상이 상선에 승선해 실무 경험을 쌓고 우리나라 해운 및 해사산업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해양대의 해양과학기술대, 공과대, 국제대 등 나머지 3개 단과대학과 대학원의 학위수여식은 이달 28일 실시된다.


































댓글 많은 뉴스
정부 '광주 군공항 이전'만 따로 협의하려 하자…美 "기존 협정이 우선"
李대통령 '서울 민심'이 흔들린다…'매우 잘함' 서울이 TK 밑으로 [시사뒷담]
짧은 추석 연휴 보완 9월 28일(月) 임시공휴일 가능성은? [금주의 이슈]
"통학하는 대학생 딸, 月150만원 달라고…" 공무원 부모의 하소연
"증거 훼손할지 어떻게 아냐" 시위대 반발 속…체육회, 95일 만에 개표소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