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친감성 작곡·신호대기남 노래 신곡 발매…따뜻한 감성 자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친감성
미친감성

프로듀서 미친감성이 커버송으로 약 15만 명의 SNS 팔로우 수를 보유한 신호대기남(김동아)과 함께 첫 콜라보 곡을 선보인다.

미친감성은 오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프로듀싱 미니앨범 '진심'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미친감성이 지난해 3월 발표한 'We'll always Love' 이후 약 11개월 만에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발표하는 신보이자, 첫 정식 앨범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신호대기남이 가창한 타이틀곡 '너랑 살고 싶다'는 차 안에서 불러주는 그만의 따뜻한 감성을 가사와 함께 담아낸 곡으로, 최근 고양이송 커버로 이목을 끌었던 지연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신호대기남과 보컬 호흡을 맞췄다.

신호대기남은 기존의 커버 가수들과 달리 아직 유명하지 않은 곡을 띄우기로 유명하다. 마크툽의 'Marry me'를 비롯해 장덕철, 윤딴딴 등 여러 뮤지션들의 곡을 커버했고, 이후 해당 노래들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그를 향한 관심도 더욱 높아졌다.

한편, 신호대기남과의 협업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미친감성의 첫 번째 미니앨범 '진심' 전곡은 오는 3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