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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난민, 시칠리아 입항 등

아프리카 난민 47명을 태운 채 열흘 넘게 지중해를 맴돌던 독일 난민구조단체
아프리카 난민 47명을 태운 채 열흘 넘게 지중해를 맴돌던 독일 난민구조단체 '씨 워치'의 난민구조선이 독일 등 유럽 7개국의 분산수용 합의로 지난 달 3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시칠리아섬 카타니아 항구에 입항하자 난민들이 서로 부둥켜안고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프리카 난민 47명을 태운 채 열흘 넘게 지중해를 맴돌던 독일 난민구조단체
아프리카 난민 47명을 태운 채 열흘 넘게 지중해를 맴돌던 독일 난민구조단체 '씨 워치'의 난민구조선이 독일 등 유럽 7개국의 분산수용 합의로 지난 달 3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시칠리아섬 카타니아 항구에 입항한 후 난민들이 차례로 하선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이집트 남부 룩소르주(州) 나일강 서쪽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이집트 남부 룩소르주(州) 나일강 서쪽 '왕가의 계곡'에 위치한 투탕카멘 무덤 내부 묘실에 '황금가면'을 쓴 이집트 제18왕조의 파라오 투탕카멘의 미라가 전시돼 있다. 고대 이집트의 '소년 파라오'로 널리 알려진 투탕카멘 무덤의 보존 작업이 9년 만에 완료돼 이날 공개됐다. 연합뉴스

혹한이 맹위를 떨치고 있는 시리아 북동부 알하사케 지역의 알홀 난민 캠프에서 지난달 7일(현지시간) 한 어린이가 담요와 겨울 옷 등 추위를 이길 구호물품 배급을 기다리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시리아 동부에서 벌어진 미군 주도 국제동맹군과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교전을 피해 온 피란민 2만3천명 등 모두 3만3천여명이 머물고 있는 알홀 난민 캠프에서 최근 8주 동안 최소 29명의 어린이와 신생아들이 숨졌다면서 사망 원인은 대부분 저체온증이라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연합뉴스
혹한이 맹위를 떨치고 있는 시리아 북동부 알하사케 지역의 알홀 난민 캠프에서 지난달 7일(현지시간) 한 어린이가 담요와 겨울 옷 등 추위를 이길 구호물품 배급을 기다리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시리아 동부에서 벌어진 미군 주도 국제동맹군과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교전을 피해 온 피란민 2만3천명 등 모두 3만3천여명이 머물고 있는 알홀 난민 캠프에서 최근 8주 동안 최소 29명의 어린이와 신생아들이 숨졌다면서 사망 원인은 대부분 저체온증이라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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